곽도원 측 "장소연과 최근 결별…바쁜 일정 때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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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장소연이 17일 영화 '곡성' 69회 칸 영화제 초청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양광삼 기자

곽도원, 장소연이 17일 영화 '곡성' 69회 칸 영화제 초청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양광삼 기자

 배우 곽도원이 최근 장소연과 결별했다고 밝혔다.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확인 결과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주 시간을 보내지 못하게되면서 최근 헤어진 것으로 확인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호흡하며 인연을 맺었다.

곽도원은 영화 ‘강철비’ 촬영을 앞두고 있다. 장소연은 KBS2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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