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윤뺀' 6집 앨범 기념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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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윤뺀'으로 불리며 지난해 월드컵 때 국민밴드로 우뚝 선 윤도현 밴드가 여섯번째 앨범 '와이 비 스트림'을 발표하고 처음 여는 무대. 미선이와 효순이의 죽음을 애도하는 '꽃잎', 미국의 패권주의를 강하게 비판하는 '죽든지 말든지', 작곡가 윤일상씨와 함께 작업한 '자유' '잊을게' 등을 들려준다.

이번 서울 공연을 마친 후에는 9월 6일부터 내년 2월까지 태백. 진주. 거제 .의정부 등 전국 33개 도시 순회공연에 들어간다. 10일까지. 국대 새천년관. 02-2166-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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