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가 2016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고등교육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메가스터디
메가스터디는 지난 2000년 자본금 3억 원과 직원 5명으로 출발해 2004년 코스닥 상장, 8년 만에 연매출 20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성장을 거듭했다. 대한민국 온라인 교육의 새 지평을 열어 교육 시장의 새로운 기준과 좌표를 쓴 지식기업이라는 평을 받았다.
메가스터디는 지난 2015년 4월 메가스터디교육과 메가스터디의 두 개 회사로 분할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중고등교육 사업 부문을 맡아 스타강사 육성과 발굴, 교육 콘텐트 개발, M&A 등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메가스터디는 학습 프로젝트로 ‘바른공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교과서를 통한 수능사고력을 배양하고 계획대로 실천하는 주간완전학습과 배운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노트완전학습까지 학생들이 공부의 기본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을 연계한 신개념 융합형 학원 ‘메가스터디 러셀’도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