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국민음료 ‘분다버그’, 페이스북서 롭스(LOHB’s) 론칭 기념 퀴즈이벤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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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국민음료로 불리는 ‘분다버그(Bundaberg)’가 롯데의 H&B스토어 롭스(LOHB’s)와 손잡고 11월 한달간 론칭 기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달부터 전국 롭스 56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분다버그’는 호주 퀸즐랜드주 분다버그 지역에서 재배한 생강과 사탕수수를 발효시켜 만든 자연발효 탄산음료다. 호주에서는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등에 이어 TOP5 브랜드로 손꼽힌다.

이번 이벤트는 롭스가 제시한 간단한 퀴즈 2개의 정답을 맞추면 된다. 첫 번째 퀴즈는 롭스에서 론칭한 ‘호주에서 온 자연발효 탄산음료’의 이름이다. 두 번째는 쌀쌀해지는 날씨에 좋은, 몸에 열을 나게 하는 ‘분다버그 진저비어의 원재료’ 이름이다.

이번 퀴즈이벤트는 롭스와 분다버그 페이스북에서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가까운 롭스 매장에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롭스 상품팀 이정민 MD는 “분다버그는 우리에게 익숙한 전통적인 요리 재료인 생강을 발효하여 만든 특별한 음료”라며 “계절에 상관없이 즐기기 좋고 병이나 라벨 디자인이 독특해 여성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분다버그는 미국 내 최대 식료품 전문 매장 프레시 마켓(Fresh Market)에서도 ‘가장 많이 팔리는 진저비어’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국내 론칭 6개월 만에 대형마트, 편의점, 카페 프랜차이즈 등에서 수입음료 카테고리 판매 1위 상품으로 떠오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달부터 롭스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분다버그 진저비어와 레몬라임앤비터스 2종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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