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유물 전시회|29일까지 창경궁에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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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문공부 문화재관리국은 15∼29일까지 새모습으로 복원 정화한 서울창경궁유물전시관(구창경원 규장각자리)에서 조선조 궁중유물특별전을 연다. 전시 유물은 서울 오대궁이 소장하고있는 3만5천8백여점 중 창경궁·종묘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선정한 4백30여점-.
조선왕조의 궁중 생활모습과 의례, 궁중미술의 정수를 담은 이들 전시 유물들은 일반에 처음 공개되는 비장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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