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수상전용차에사 정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영국외무성의 한 여직원이 「대처」수상의 전용 리무진승용차 안에서 한 운전기사와 섹스를 즐겼다고.
「페리」(33)라는 이 전직외무성직원은 「스미드슨」(51)이라는 운전사와 「하우」외상의 승용차에서 자주 관계를가져왔는데 한번은 외상의승용차를 이용할수가 없어 수상의 검은색 리무진에서 관계를 가졌다고 런던의 뉴스오브더월드지가 1일 보도.
이 여성은 수상의 승용차에는 다우닝가 10번지와 경시청을 연결하는 2대의 전화가 있었다고 말하면서 『나는 수상의 승용차에 도청장치를 하거나 폭탄을 설치할수도 있었다. 내가 스파이이거나 테러리스트였다면어떤 일이 일어났겠느냐』고반문했다고 이신문은 전언.
【AFP=본사특약】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