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구의역 19세 비정규직 청년 사망사고 '친구의 눈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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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단체 활동가들이 31일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앞에서 구의역 19세 비정규직 청년 사망사건 청년단체 항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구의역 19세 비정규직 청년 사망사고 청년단체 항의 기자회견

구의역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 숨진 유지보수업체 직원 김모씨(19)는 지난 28일 오후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의 고장난 안전문(스크린도어)을 고치다 역사로 들어오는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여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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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앞에서 민중연합당 흙수저당 주최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스크린도어 정비 작업 중 사고로 숨진 김씨의 친구 박영민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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