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아웃’ 이수근, “사기꾼, 양아치냐” 말 듣자 “살면서 별 소리 다 들어 괜찮다” 폭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타임아웃 이수근

‘타임아웃’ 이수근, “사기꾼, 양아치냐” 말 듣자 “살면서 별 소리 다 들어 괜찮다” 폭소

30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타임아웃' 1회에서는 한강 섬투어 레이스가 펼쳐졌다. 난지 한강공원에서부터 출연자들은 스포츠카부터 자전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동수단으로 레이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이수근은 "자전거로는 어디든 갈 수 있다. 그러나 난 개인적으로 추위를 싫어하기 때문에 스포츠카를 타겠다"며 남자들의 로망 고급 스포츠카를 택했다.

이에 은지원과 카레이서 유경욱은 "사기꾼이냐, 양아치냐"라며 반발했다. 그러자 이수근은 "살면서 별 소리를 다 들어봤는데 양아치 정도는 괜찮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타임아웃'은 이상민, 이수근, 은지원, 오현민, 카레이서 유경욱, 송원석이 각종 '탈 것'을 가지고 펼치는 레이싱 버라이어티다.

‘타임아웃 이수근’ ‘타임아웃 이수근’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XTM ‘타임아웃’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