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독 성분+제약 기술 … 여드름·뾰루지 안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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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의 에이씨케어는 자연이 준 귀한 성분인 ‘벌독’ 에 주목해 탄생한 제품이다. 에이씨케어 파머스파마시 프롬.비즈 라인 제품군. [사진 동성제약]

동성제약의 에이씨케어는 자연의 지혜를 담은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이다. 에이씨케어는 동성제약 중앙연구소의 피부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 했다.

특히 에이씨케어는 충청남도 아산에 위치한 농장에서 직접 키운 꿀벌에서 얻은 벌독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다. 365일 농부의 정성이 만들어낸 자연성분과 동성제약만의 제약기술 노하우가 더해져 민감한 피부에 효과 좋은 솔루션으로 만들어졌다.

에이씨케어 파머스파마시 프롬.비즈라인의 메인 성분인 ‘벌독’은 예로부터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왔다. 꿀벌 한 마리당 0.3㎎만 얻을 수 있는 귀한 성분으로 프롬.비즈라인에서는 벌독과 꿀벌 유래 성분을 배합한 ‘SOS 벌독포뮬러’는 민감한 문제성 피부에 도움을 준다. 2030세대의 경우 뾰루지, 여드름, 모공확장, 피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 그동안 10대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여드름’ 고민이 20대의 성인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피부고민에 주목한 에이씨케어는 자연이 주는 귀한 성분 ‘벌독’ 성분에 주목했다. 지난 1998년 자몽추출물과 저알콜 처방으로 10대 문제성피부에 집중한 것이 에이씨케어의 첫 탄생이다. 이후 동성제약은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벌독과 실크 프로테인 성분을 연구했고 2015년 새로운 에이씨케어 파머스파마시 프롬.비즈와 프롬.실크 라인 론칭에 성공했다. 전 제품 세명대학교 한방바이오산업 임상지원센터의 임상시험을 완료한 제품으로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인증을 받았다.

또 프롬.비즈 클리어 클렌징 폼을 제외한 프롬.비즈 라인이 미백 기능성으로 칙칙해지기 쉬운 피부의 피부톤을 균일하고 환하게 관리해준다. 에이씨케어 파머스파마시 프롬.비즈는 여드름성과 지복합성 피부타입을 위한 라인이다. 민감한 스킨케어 관리에 효과적인 프롬.비즈 라인은 꿀벌에서 유래한 벌독포뮬러가 피부 회복력을 높여준다.

여드름 피부 화장품으로 시작한 에이씨케어는 Acne(여드름)과 Care(관리)라는 단어에서 유래됐다. 이후 기술적으로 진보해온 에이씨케어는 2015년 ‘Advanced(진보한)+Control(조절하다)+Care(관리하다)’라는 의미로 새롭게 리뉴얼되어 문제성 피부를 넘어 다양한 피부고민에 최적의 피부 고민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에이씨케어 파머스파마시는 농부와 약국의 합성어로 ‘자연의 지혜를 담은 피부비법을 처방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이라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자연의 힘과 지혜를 빌어 화장품에 담는 일이 피부 스스로의 힘을 깨운다는 의미다. 에이씨케어 파머스파마시는 실제로 동성제약이 운영하는 농장에서 직접 벌을 키우고 거기서 수확한 성분을 연구해 제품을 만든다. 이러한 에이씨케어 파머스파마시는 제약기술을 바탕으로 자연의 힘과 지혜를 화장품에 담고자 하는 철학을 담고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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