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재일교포 4세, 통역사 … ‘요섹남인줄 알았더니 뇌섹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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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과거 8년 통역사 이력 눈길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정창욱 셰프의 과거 이력이 화제다.

장창욱 셰프는 지난 6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정창욱은 "일본 요코하마에서 태어났다"라며 "한국과 일본을 왔다 갔다 하면서 자랐다. 어머니가 한국어를 잘 못하시고 아버지는 부동산 관련 사업을 한국에서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창욱은 "자격증이 필요한 통역사는 아니었고, 방송 관련 일어 통역사였다"라며 "다큐멘터리를 찍으러 오면 내가 통역을 하는 거다. 가끔은 가이드 역할도 했다. 어릴 땐 예쁨받으려 그랬다"라고 사연을 밝혔다.

한편 정창욱은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오세득과의 대결에서 MSG를 사용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셰프는 요리에 집중하기 위해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 하차의 뜻을 밝혔다.

온라인 연예팀 jstar@joongang.co.kr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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