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제주흑돼지 260여 마리 천연기념물 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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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문화재청은 26일 제주흑돼지(사진)를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 현재 제주 축산진흥원에서 사육 중인 제주흑돼지는 260여 마리다. 식용으로 유통되는 일반 흑돼지와는 다르다. 토종 제주흑돼지는 외래종과의 교잡으로 개체수가 급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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