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급별 우승자 가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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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국가대표 유인탁(주택공사)은 1일 문화체육관에서 폐막된 세계아마레슬링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1차선발전 최종일 자유형라이트급 결승에서 윤경재(동국대)를 판정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또 자유형웰터급결승에서는 한명우(주택공사)가 오재철(한국체대)에 1회1분47초만에 폴승을 거두고 첫 패권을 차지했다.
◇각 체급 우승자(자유형·그레코로마형순)
▲주니어 플라이급=어경선(주택공사) 권덕룡(동국대) ▲플라이급=김종규(주택공사) 김진완(부산체고) ▲밴텀급=김의곤(주택공사) 성해룡(한국체대) ▲페더급=이정근(조폐공사) 김승영(전남OB) ▲라이트급=유인탁(주택공사) 정병천(전남대) ▲웰터급=한명우(주택공사) 김영남(동국대) ▲미들급=백현명(주택공사) 이상훈(부산위생) ▲라이트헤비급=조병은(한국체대) 김상규(한국체대) ▲헤비급=김기정(조폐공사·자유형) ▲슈퍼헤비급=양기상(부산위생 자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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