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축구 퇴장된 한국선수 2명 | 오늘 대오만전만 출전금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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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방콕=연합】 제1회 태국국제청소년 축구대회조직위원회는 2일 플로리다호텔회의실에서 대회참가팀감독회의를 소집, 대폴란드전에서 주심으로부터 퇴장명령을 받은 한국의 HB 함인우와 주장 문원근 등 2명의 선수가 3일의 대오만전에 한해 출전할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
조직위원회는 이날 한국·폴란드전의 심판결정에 대한 한국팀 감독의 항의를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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