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미얀마 야당 “수치 여사 조만간 중국 방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9면

미얀마 야당인 민족민주동맹(민맹)은 최근 “아웅산 수치(사진) 여사가 조만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중국 정부는 민맹의 대표단을 초청해 수치 여사의 방중 분위기를 조성하고 미얀마와 협력 강화를 추진 중이다. 2012년 보궐선거에서 민맹은 45개 의석 중 41개를 차지, 압승을 거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