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에 걸린 쥐에 치즈에서 흔히 발견되는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을 투여한 결과 암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과학자들이, 10일 보도.
마이애미 소재 파파니콜로 암 연구센터의 줄리어스·술츠 소장은 15마리의 쥐에 1년동안 발암물질을 먹인 후 13주동안 8마리의 쥐에만 메티오닌을 투여한 결과 5마리는 암이 완전 치유되고 다른 2마리도 암이 아주 작은 반면 메티오닌을 전혀 먹지 않은 7마리에서는 크게 자란 간암이 발견되었다고 설명. 【로이터】
간암에 걸린 쥐에 치즈에서 흔히 발견되는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을 투여한 결과 암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과학자들이, 10일 보도.
마이애미 소재 파파니콜로 암 연구센터의 줄리어스·술츠 소장은 15마리의 쥐에 1년동안 발암물질을 먹인 후 13주동안 8마리의 쥐에만 메티오닌을 투여한 결과 5마리는 암이 완전 치유되고 다른 2마리도 암이 아주 작은 반면 메티오닌을 전혀 먹지 않은 7마리에서는 크게 자란 간암이 발견되었다고 설명.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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