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굴서 버티기 38일|기록 도전하다 물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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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독사가 우글거리는 굴속에 들어가 오래버티기 기록에 도전했던 남아연방의 존·베리라는 사나이가 5일 아프리카산 독사에 물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고.
의사들은 올해 21세인 이 청년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했으나 70일을 목표로 했던 그의 기록은 결국 38일만에 끝장났다고.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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