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웨딩화보, 예비신부와 트렌치 코트 입고 영화처럼…'품절남 추가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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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건형(37)이 영화같은 웨딩화보로 눈길을 끌었다.

16일 박건형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박건형의 웨딩사진 및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트렌치코트를 입은 박건형과 예비신부는 영화 속 주인공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박건형은 예비신부의 목을 감싸며 키스를 할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건형은 예비 신부가 단독사진을 촬영할 때 휴대폰으로 연신 셔터를 누르는가 하면 직접 한복을 정돈해주는 등 결혼을 앞둔 행복한 예비신랑의 모습을 마구 보여줬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건형이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제일 먼저 알렸다. 최근 팬들이 박건형을 위한 결혼 선물을 보내오는 등 축하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에 박건형과 예비 신부 역시 몹시 감동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건형은 예비신부와 2년 열애 끝에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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