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신랑이 교정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 26일 낮l2시 경남대학 학생회관 잔디밭에서 경영학과 2년 김상철씨(29)와 신부 하차순양(24)이 윤태림 학장의 주례로 동료 학생 등 2천여 명의 하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시설일체는 학교측에서 제공했으며 웨딩마치도 음악과 동료학생이 기꺼이 반주해 줘 경비라곤 양쪽 다같이 예물로 교환한 18금 1돈 짜리 반지 값밖에 들지 않았다는 것.
학생신랑이 교정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 26일 낮l2시 경남대학 학생회관 잔디밭에서 경영학과 2년 김상철씨(29)와 신부 하차순양(24)이 윤태림 학장의 주례로 동료 학생 등 2천여 명의 하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시설일체는 학교측에서 제공했으며 웨딩마치도 음악과 동료학생이 기꺼이 반주해 줘 경비라곤 양쪽 다같이 예물로 교환한 18금 1돈 짜리 반지 값밖에 들지 않았다는 것.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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