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판 가스업소 13곳을 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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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16일 서울변두리지역 프로판가스공급업소 1백87개소에 대한 일제단속에 나서 정기계량기검사를 받지 않은 8개업소 등 13개 업소를 관계기관에 고발, 영업정지 등 행정 조치키로 했다.
적발된 업소는 서울이 10개소, 경기도가 3개소로 정기적인 계량기검사를 받지 않은 것이 8개소였고 나머지 5개 업소는 정량미달가스를 팔아왔다고 고발 조치된 업소는 다음과 같다.
◇서울 ▲전양가스(김순례·숭인동217의16) ▲남강(하대율·송월동137의1) ▲제일(나영애·신당동353의1) ▲대아(오임근·번동418의7) ▲문화(김종홉·오류동34의3) ▲산호(이범숙·양평동4가260) ▲신흥(정재순·쌍림동255의1) ▲롯데(유삼긴·천호동461의64) ▲현대(이감훈·신월동255의10) ▲형제(이경순·방화동249의6)
◇경기도 ▲흥국상사(이종영·인천시 효성동6의4) ▲한국가스공업(손영환·성남시 상대원동434의12) ▲한일개발(조중건·수원시 원천동294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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