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대교 일제정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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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10월에 개통되는 원효대교개통에따라 32억2천여만원을 들여 원효대교∼서부역에 이르는 원효대교주변을 정비하기로했다.
주요정비대상지역은▲용산청과시장주변▲원효대교북쪽광장▲서부역∼욱천철도사이도로등이다.
서울시는 시장근처 용산제1유수지2천6백평을 시비12억원,민자1억원등으로 복개,대로변과 시장안의 노점· 잡상인을 수용키로했다.
서부역∼욱천철도간 도로정비에는 4억6천만원을 들여 9월까지 6백28m의 하수도를 묻고 상수도관 이설,보도및 차도 토장보수를 끝내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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