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끝나 뗘났을뿐 행방불명 사실무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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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류건말선수 해명
「홍콩」프로 축구계에서 활약하던 류건수선수가 11일귀국,자신의 행방불명설에대해『지난1월15일자로「세이코」팀과 계약이 만료되었기 때문에 구단을 떠났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류건수는「세이코」측에서 계약연장을 요구해왔으나 「홍콩」프로축구에 더이상 홍미가 없어 거절했다고 밝히고 지난3월 귀국했다가 개인적인 사업관계로 다시「홍콩」· 일본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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