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혁명 주도한 농박|박종문 강원도지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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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73년부터 5년간 농산국장을 하면서 녹색혁명을 주도한 장본인.
57년부터 24년간 농수산부에서 잔뼈가 굵은 농학박사로 성격이 강직하고 추진력이 대단하다는 평을 듣는다.
지난해 국보위 농수산 분과위원장으로서 농어촌 후계자육성책을 세웠고, 입법회의 경제 제 1위원회 간사로 옮겨 57건의 각종 경제관계법률을 처리했다.
1m78cm, 75kg의 거구로 취미는 「테니스」와 독서.
부인 강우희여사(영등포여고 교사)와 2남 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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