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대책등 협의|민한 확대 간부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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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한당은 8일상오 공평동 당사에서 유치송 총재 주재로 김은하 국회 부의장 내정자와 당6역등이 참석 한가운데 총선및 당직개편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국회대책과 당의 진로에 협의했다.
유총재는 인사를 통해 민한당이 집권대체세력을 지향해야 하며 정책개발에 중점을 두어야한다고 말했다.
확대 간부회의는 사무총장 밑에 기획실을 설치하고 사 -무국을 확대하는 내용의 당규를 마련키로 했다.
신상우 사무총장은 이자리에서 유급 사무국 요원 80여명의 공채계획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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