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경실양 가수로「데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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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탤런트」겸 배우인 이경실양이 『잊기로 해요』란 느래를 취입, 가수로도 「데뷔」했다. 『잊기로 해요』는「트로트」풍이긴 하지만 젊은이들이 좋아할 밝은 노래라고. 이양은 『연예활동의 폭을 넓히기 위해「디스크」취입을 했다』고 했다.
이양은 중앙대영화연극과를 졸업, 76년부터 MBC TV「탤런트」로 활약하고 있으며『외인들』『진아의 편지』 등 영화에도 출연, 좋은 평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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