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악 트리오의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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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피아노」의 김정규, 「바이얼린」의 김남윤, 「첼로」의 이종영씨로 구성된 실내악「트리오」의 밤이 20일(하오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수베르트」가 작곡한 단두개의 실내악곡인『「피아노」3중주 B장조 작품99』『「피아노」3중주E「플랫」장조 작품100』을 한자리에서 연주하는데 이 2개의 작품은「슈베르트」가 만년에 작곡한 주옥같은 실내악곡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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