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여자 테니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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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블루밍턴(미네소타주) 7일UPI동양】 호주의 노강 「이븐·굴러공」은 7일 폐막된 71회 전미여자실내 「테니스」선수권대회단식결승에서 같은 호주의 숙적 「다이앤·프롬홀츠」를 「세트·스코어」 2-0(6-3, 6-4)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2만「달러」의 상금을 따냈다.
한편 「체코」 태생의 망명선수 「마르티나·나브라틸로바」(22)는 3, 4위전 1「세트」 경기에서 미국의 10대 「테니스·스타」 「트레이시·오스틴」(16)에 7-5로 패배, 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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