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 배구, 상무에 설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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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LG화재가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T&G 2005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이경수(17점)와 김성채(15점)의 불꽃 강타를 앞세워 상무에 3-0으로 승리했다. LG화재는 지난달 31일 상무에 당한 패배를 설욕하면서 2연패 뒤 3연승을 달렸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GS칼텍스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물리치고 7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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