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폐치 최강 코너즈를 격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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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파리 8일 로이터 합동】세계「랭킹」30위인「파라과이」의「빅토르·페치」는 8일 이곳에서 벌어진「프랑스」「오픈·테니스」선수권 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 최강의「지미·코너즈」를 3-1로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 파란을 불러 일으켰다.
「페치」는 이날 미국의「비터스· 게룰라이티스」를 3-0으로 완파한「스웨덴」의 세계 「챔피언」「비외른·보리」와 10일 패권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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