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 호텔 착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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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대우인터내셔널은 12일 미얀마 양곤에서 미얀마호텔 착공식을 했다. 15층(346개 객실) 규모의 고급호텔 한 동과 315개 객실을 갖춘 29층짜리 장기 숙박용 호텔 한 동으로 구성된다. 사업 규모는 총 2억2000만 달러이며, 최대 70년간 땅을 빌려 운영한 후 반납하는 형태다. 시공은 포스코건설이, 운영은 롯데호텔이, 자금조달은 대우증권이 각각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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