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외교는 「파멸」했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워싱턴UPI동양】「존·로스」 미하원 공화당 원내총무는 「카터」 대통령의 외교정책을 파멸이라고 지적하고 「카터」대통령은 침묵을 지키고 미국무성으로 하여금 파멸적 외교정책으로 인한 타격을 치유토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남미에서 수년동안 미 우호국이었던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브라질」 3개국을 인권발언으로 떨어지게 했다고 지적하면서 그는 대부분 대통령이 4년 동안에 하는 것보다 더 많은 국가들을 단 2개월 동안에 미국으로부터 멀어지게 했다고 비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