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다수확왕에 박정수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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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76년도 보리 다수확왕에는 10α당(3백 평) 5백70·5㎏을 수확한 박정수 씨(경기 옹진군 대부면 동삼리)가 뽑혔다.
농수산부는 또 최우수 집단재배단지로는 10α당 5백83㎏을 거워 들인 경남 남해군 이동면초음 단지(회장 김석동)를 선정했는데 최우수 집단재배단지는 상금 1백만 원, 도별 최고 다수확왕은 상금20만원을 각각 받게 된다.
올해 10α당 겉보리 4백50㎏, 쌀보리 5백㎏ 이상을 수확해 다수확 농가로 뽑힌 농가는 모두 8천1백65개 농가로 이들은 상금 5만원씩 각각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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