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 수장품 전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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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양화를 그려온 남종 오주 화옹이 10여 년간 모아온 동양화 수장품을 전시하고 있다. 의재 허백련 씨 등 근대 동양화 노대가들의 작품이 중심을 이룬다. 산수·사군자·화조 등 모두 70여점.
의재의 하·추경 산수대작과 11점의 작품이 눈길을 모은다. 이의 이당·소정·심향·월전·묵노·청전·심산·남농의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22∼27일 미도파 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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