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독신 근로자 저축 평균 55만3천「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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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일본은 젊은이들의 저축율이 더 높다. 최근 「독신청소년들의 저축조사」에 따르면 월수의 23%, 「보너스」 등 임시수입의 39%라는 저축율을 보였는데 이는 일반 가정의 경우 월수 16%, 임시수입의 36%보다 훨씬 높은 것. 근로청소년 2천2백명 가운데 94·7%가 저축을 하고 있고. 1인당 평균 저축액은 55만3천「엥」. 저축목적은 「결혼자금을 위해서」가 남자 48%, 여자 71·5%로 단연 압도적. 【외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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