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스카 거머쥔 흑인 감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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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노예 12년’으로 작품상을 받은 스티브 매퀸 감독이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흑인 감독의 영화가 작품상을 받은 건 아카데미 역사상 처음이다. 멕시코 출신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연출한 ‘그래비티’는 감독상 등 7관왕에 올랐다. >> 관계기사 2, 20, 21면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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