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주도 대량 매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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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본29일AP합동】「이란」으로 추측되는 모중동 산유국이 서독 제2의 자동차생산회사인 「다이믈러·벤츠」사의 주식을 대량 매수했다고 29일 서독 정부가 확인했다.
「다이믈러·벤츠」사의 이번 주식 거래액은 4억「마르크」(약 4억「달러」)로 추산되는데 중동 산유국의 이같은 「다이믈러·벤츠」사 주식매수는 중동국가가 서독 기업의 주식을 대량 매수한 두 번째 「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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