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부는 9일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따라 올해 각급 학교의 여름방학 단축과 겨울방학 연장방안을 확정, 이를 각시·도 교위에 시달했다.
이에 따르면 초·중·고교의 여름방학을 종전 37일간 (학기말 휴가 포함)에서 10일을 줄여 27일간으로, 겨울방학은 종전 27일간 (학년말 휴가 제외) 을 28일을 연장, 55일 정도로 하되 실시 시기와 방법은 연간 법정 수업 일수 2백30일의 범위 안에서 교육감 재량에 맡기도록 했다.
문교부는 9일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따라 올해 각급 학교의 여름방학 단축과 겨울방학 연장방안을 확정, 이를 각시·도 교위에 시달했다.
이에 따르면 초·중·고교의 여름방학을 종전 37일간 (학기말 휴가 포함)에서 10일을 줄여 27일간으로, 겨울방학은 종전 27일간 (학년말 휴가 제외) 을 28일을 연장, 55일 정도로 하되 실시 시기와 방법은 연간 법정 수업 일수 2백30일의 범위 안에서 교육감 재량에 맡기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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