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경제는 성장 둔화 속에 인플레가 가속화한 것으로 한은은 전망했다.
세계경제 전망에서 한은은 석유파동·원자재 가격 상승·국제 통화 안정이 겹쳐 세계경제는 스태그플레이션을 겪을 것으로 내다봤다.
▲석유위기=산유국간의 이해불일치, 강대국의 정치적 압력 등으로 석유 규제가 완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석유가격은 현 수준서 안정.
▲인플레=임금 압력·석유 관련 제품 가격 상승으로 물가가 연율 20%내외 앙등.
▲국제통화=에너지 위기로 선 후진국이 다 같이 자국 문제에 관심이 집중되어 신 평가 설정보다는 현 변동 환율제가 지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