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김경렬 기자】진천군 진천읍 건송리 두 건부락 백곡 저수지에 큰고니 2쌍이 날아들어 5일째 서식하고 있다.
기러기목 오리과 고니 속에 속하는 이 큰고니는 몸은 흰색이고 부리 끝 부분과 다리는 검은색, 머리는 노란색을 하고 몸 크기는 큰 개 몸집만 하다.
이 마을 주민 임은석씨 (48)는 백곡 저수지엔 자유당 말엽에 큰고니 한쌍이 날아왔다가 사냥꾼의 총질에 수놈 한마리가 죽어 놀라 날아가 버린 뒤 13년만에 처음 날아왔다고 말했다.
【진천=김경렬 기자】진천군 진천읍 건송리 두 건부락 백곡 저수지에 큰고니 2쌍이 날아들어 5일째 서식하고 있다.
기러기목 오리과 고니 속에 속하는 이 큰고니는 몸은 흰색이고 부리 끝 부분과 다리는 검은색, 머리는 노란색을 하고 몸 크기는 큰 개 몸집만 하다.
이 마을 주민 임은석씨 (48)는 백곡 저수지엔 자유당 말엽에 큰고니 한쌍이 날아왔다가 사냥꾼의 총질에 수놈 한마리가 죽어 놀라 날아가 버린 뒤 13년만에 처음 날아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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