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 축구 선수| 오린복 등 3명 은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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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70년도까지 축구 국가 대표 「팀」의 「골·키퍼」로 활약했던 오린복 (35)과 64년 「도오꾜·올림픽」의 「하프·백」인 박승옥 (37) 전길광 (34) 등 주택은의 3선수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축구계에서 은퇴, 동 은행의 일반직으로 돌아간다.
한편 신탁은의 전 대표 선수였던 김기복 (28) 서울은의 허윤정 (35) 등도 은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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