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옥수동간 소방도로 기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성동구 약수동· 옥수동 고지대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약수동∼옥수동고 지대를 잇는 너비6m, 길이5백60m의 소방도로가 뚫린다.
24열 기공된 이 소방도로는 8백70만원의 공사비로 오는4월말까지 완공되어 연탄차·청소차등이 다닐 수 있게 되어 고지대주민들을 위해 다목적으로 쓰일 것인데 지금까지 이곳주민들은 좁고 험한길 때문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