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탄갖고놀다 세어린이폭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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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2일아침9시20분쯤 서울성북구월계동835 월계개천에서 이응래씨(40·월계동835)의 아들찬구 (9·장위국민교1년) 홍구 (8)형제와 이재식씨 (32·월계동835)의 장남 형호군(6)등 세어린이가 개울에서 나온 포탄을 갖고놀다 폭발, 현장에서 모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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