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박약아 보호협회발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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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30만 정신박약아를 위한 한국정신박약아보호협회발기인대회가 지난 16일 하오2시 신문회관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서는 회장 김성진씨와 윤우중씨 외 19명의 이사진을 선출하고 다음과 같은 사업목표를 결정했다.
이 협회는 ①정박아문제에 대하여 부모와 사회 일반계몽 ②조사 및 연구활동 ③교육시설을 건설 ④예방을 위한 제반활동 ⑤전문가양성 ⑥자료출판 ⑦국내외관계기관과의 상호협조로써 정신문제해결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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