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대법원부원장 숲속에서 목매어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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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프라하2일로이터급전동화】지난 3월28일이래 실종된「체코슬로바키아」의 대법원부원장「요세프·브레스탄스키」박사는 2일 「프라하」근방의 수풀에서 목을매어 죽은 시체로 발견되었다고 공식발표되었다.
지난 3월28일아침 대법원에서 나온후 실종된 42세의「브레스탄스키」판사는「스탈린」주의 통치아래서 처형된 사람들의 복권에관해 일을해왔었다.
「체코」의 원로급판사의 한사람인「브레스탄스키」는 1955년의「스탈린」식재판을 주재했으나 그당시의재판사건에 깊게 관련하지않은것으로「업저버」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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