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전현무 돌발키스…내 실수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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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배우 심이영(33)이 전현무(36)와의 돌발키스에 대해 해명했다.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마동석, 임원희, 이홍기, 백진희, 심이영 등 영화 ‘뜨거운 안녕’ 팀이 출연했다.

이 가운데 이홍기가 최근 케이블채널 예능프로그램에서 심이영이 가상 남편 전현무에게 돌발 키스를 했던 것을 언급했다. 그러자 심이영은 “내가 정말 실수했다”고 답하며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 심이영은 “전현무가 마음에 드느냐”는 질문에 “집착하지는 않지만 사랑합니다”라는 깜짝 고백도 했다.

심이영과 전현무는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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