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내림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80킬로들이 한 가마에 4천8백원까지 올랐던 쌀값이 9일부터 고개를 숙여 10일 상오 한 가마에 4천5백원으로 3백원이 내렸다. 중앙시장이나 용산역의 경우 일반미의 반입은 늘지 않고 있으나 정부미의 대량방출로 쌀값이 내림세를 보인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