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월 13일 체비지등 17개필지 매각

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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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유재산인 체비지 16필지 등 17개 필지를 다음달 13일 공개매각 한다.

공개매각 될 시유재산은 대부분 1백평 미만의 토지(14건)가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3건은 1백∼1백50평 규모다.

체비지는 총 16필지 7백93평으로 서초구 방배ㆍ양재ㆍ서초ㆍ우면동, 강남구 대치동, 송파구 오금동 등에 위치한다.

가장 규모가 큰 것 서초구 양재동 386-10 물건으로 1백23.6평을 6억7천2백51만원에 예정가가 책정돼 있다.

특히 매각예정가가 가장 큰 물건은 서초구 서초동 1714-34 1백17.9평으로 12억2천5백72만원에 공개매각 한다. 잡종지는 강남구 역삼동 684-7에 위치한 1개 필지 1백9평으로 매각예정금액은 11억3천4백81억원에 책정돼 있다.

입찰은 13일 오전 10시 시청 서소문 별관 후생동 4층에서 실시된다.

입찰보증금은 입찰금액의 10% 이상을 우리은행 서울시청지점에 다음달 12일까지 예치하면 된다. (조인스랜드) 김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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