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조르고[택시]강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문산】7일 하오 6시20분쯤 경기도 파주군 임진면 문산리 용주골 삼거리에서 아리랑[택시]경기영 3708호에 타고 있던 미군인 2명이 운전사 김영국(25)씨의 목을 조르며 구타, 차 밖으로 쫓아낸 다음 이[택시]를 몰고 서울방면으로 도주하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미군2명을 미군수사 당국에 인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