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안정계획 집행|4·4분기엔 순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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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4일 홍승희재무부장관은 4·4분기 재정안정계획은 IMF와 협약한 총 여신한도 8백5억, [유솜]과 협약한 민간여신순계 4백억 범위내에서 매듭짓겠다고 말했다.
그는 10월말 현재의 안정계획 집행실적은 금융기관 총여신이 8백47억(공공182억, 민간665억)으로 IMF와 약속한 8백55억보다는 연말까지 8억원의 여유를 보이고 있으며 민간여신은 3백85억으로 [유솜]과 합의한 연말한도 4백억보다는 15억의 한도여유를 각각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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