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나치’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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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집게 손 히스테리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2년 전에도 이 지면에 ‘집게 손이 뭐길래’라는 글을 썼었다. 집게 손가락 포즈가 남성 혐오의 상징이라는 일부 남초 커뮤니티의 반발로 기업·기관이 멀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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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이게 ‘꼴페미 영화’라고?
e글중심 나라가 다시 두 쪽난 듯했다. 페미니즘과 반(反)페미니즘으로다. 영화 ‘캡틴 마블’ 때문이다. 개봉 전부터 불씨를 던졌다. 여성 히어로가 단독 주인공인 마블 최초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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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남혐 안하면 욕하고 아빠도 범죄자래…메갈은 정신병"
산이. 가수 산이(33·정산)가 3일 두 번째 신곡 '웅앵웅'을 공개하며 남성 혐오 사이트 '워마드'와 '메갈리아(메갈)' 등을 다시 한번 저격했다. 산이는 이날 유튜브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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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 못 참아” 여성만 6만 명 거리로 뛰쳐나와
7일 오후 서울 혜화역 근처 무대 위에서 한 여자가 오랫동안 길러온 머리를 삭발했다. 그가 말했다. “지금까지 여성이기에 받은 크고 작은 차별이 있었습니다. 남들이 정해 놓은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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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처럼 웃통 깐 여성 20년 안에 넘칠 것…불편해도 세상은 바뀐다"
붉은 옷을 입은 여성들이 지난 7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서 3차 불법 촬영 편파수사 규탄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6만 명, 경찰 추산 1만9000여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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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충” 과격한 공격에 “페미나치” 역풍도
지난 7일 열린 제3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에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7일 혜화역 시위에 나온 여성들은 서로를 ‘성님(형님)’이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