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페리아’
검색결과
-
“내 안에 주체 못할 뭔가 있다면” 베니스 2관왕 오른 식인영화
‘본즈 앤 올’로 급부상한 신인 테일러 러셀(왼쪽), 공동 주연 티모시 샬라메.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올 9월 베니스영화제 감독상·신인배우상 2관왕을 차지한 영화 ‘본즈
-
딸 입에 보모 고막이...80년대 청춘의 방황, 식인에 담은 문제작
영화 '본즈 앤 올'.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홀로 길을 나선 10대 소녀가 자신과 닮은 소년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성장 로맨스 영화의 익숙한 내용이다. 그런데 만약 그 소녀
-
라디오헤드와는 또다른 매력…꿈의 세계로 이끄는 톰 요크
28일 첫 단독 내한 공연 을 연 톰 요크. 2012년 라디오헤드로 지산밸리록페스티벌을 처음 찾은 이후 7년 만이다. [사진 라이브엑스] 거장은 늙지 않는다. 28일 서울 올림픽
-
영화 ‘악인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걸캅스’ 100만 관객 돌파
영화 ‘악인전’ 스틸. [사진 키위미디어그룹] 마동석 주연 ‘악인전’(이원태 감독)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
[매거진M] 독특하고도 신비로운, 미아 고스
낯선 매력, 아름다운 얼굴, 나이답지 않은 연기와 장악력으로 무장한 할리우드 신예들. 향후 스크린에서 가장 찬란하게 빛날 ‘원더 걸’ ‘원더 보이’들이다. 주목할 할리우드 신인 배
-
[이주일의추천작]음산한 도시의 연쇄살인극 伊 호러물 거장 아르젠토 감독 최근작
◇슬립리스=혹시 '서스페리아'(1977년)라는 영화를 기억하는 이가 있을까? 이탈리아 공포물의 대명사처럼 불리는 영화다. 발레학교에서 일어나는 끔찍한 연쇄살인극을 다룬 '서스페리아